오비히로는 처음 방문하는 사람들도 돌아보기 쉬운 도시 입니다.
시가지 중심부에서 1킬로미터의 위치에 있는 "미도리가오카 공원·스이코엔"은 50헥타아르에 이르는 녹지로, 공원내에는 1982년에 세워진 "오비히로 백년기념관"이 있으며, "오비히로" 개척사에 관한 자료와 "도카치"의 자연을 상징하는 야생동물의 생태 등이 전시 공개되고 있습니다.
주변에는 세계적인 등산가 "우에무라 나오키 기념관 효우세쓰노이에(빙설의 집)"를 비롯하여, 여름철에 약 1500마리의 소를 방목하는 대규모 목장 "야치요 공공육성목장" 등이 있습니다.